우리마을지명 HOME > 천지갑산마을 > 우리마을지명


천지갑산과 마을 전경

송제역말·송제(松提)
   이 마을은 송사에서 가장 큰 자연마을이다. 옛날 이곳에 송제역(松蹄驛)이 있었다고 하여 송제역말이라고 불렀으나 역촌의
   자리는 현재의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8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었다고 한다. 송제란 지명은 마을 뒷쪽의 산에 솔이 울창
  했었다는 데서 연유하였다고 한다. 현재 이 마을에는 60여 가구가 거주 하고 있다.

당모테, 당몰, 당촌(당촌) : 송제의 남쪽에 있다. 길송분교장이 있는 작은 마을이다. 송제의 당나무인 소태나무가
      있어서 붙인 명칭이다. 송제의 소태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74호로 지정되어 있다. 이 나무의 공식적인 명칭은 송사동
      소태나무이다.
      이 나무는 지상 1.3m에서 분리된 2지목(枝木)으로 높이는 약 37m이고 나무의 둘레는 4.7m 수령은 약 700년 정도로
      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소태나무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. 소태나무는 소태과에 속하는 낙엽
      작은 키 나무로, 전체에 매우 쓴맛이 있으며 잎은 긴 알 모양이고 7~20cm 크기이다. 노란 연두빛의 작은 꽃이 암수
      따로 여름철에 잎 겨드랑이에 핀다. 분포지는 한국의 전역과 일본 류우쥬우 열도, 타이완, 인도, 중국 등인데 한방에서는
      가을에 나무와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건위제로 사용한다, 이 소태나무는 예부터 마을 사람들이 동신목(洞神木)
      으로 수호하고 있으며 지금은 길송분교장 교사 뒤에 회나무 등과 함께 숲을 이루고 있으며 보호를 받고 있다.
      이 마을의 동제는 정월 보름날 나무 아래 당(堂)을 마련하고 행하여지는데 제관을 뽑고 온갖 정성을 들이는 것은 다른
      곳과 동일하다. 그러나 특이한 것은 제물을 그 자리에서 장만하여 서쪽에 있는 소태나무에 먼저 지내고 다음은 동쪽에
      있는 회나무에도 제를 지내고 있는 것이다. 소태나무 주변에는 회나무를 비롯하여 10여 그루의 거목이 숲을 이루어
      수백 명의 학생이 자연학습을 즐길 수 있어 야외 학교로서 큰 몫을 하고 있다.해마다 나무를 뚫는 딱따구리과의 새가
      날아와서 서식하므로 수십 개의 구멍을 뚫어 놓았으며 밤이나 조용할 때에는 나무를 뚫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린다고
      한다. 마을 사람들도 이 나무에 해를 가하면 반드시 좋지 않는 일이 생긴다고 하여 보호하고 있다.


송사슈퍼, 정류소 앞의 마을 전경

천지갑산(天地甲山) : 송제 뒤쪽에 있는 산이다. 산에 기묘한 바위가 많고 산수가 수려하다.

관고개 : 송제 서쪽에 있는 고개이다. 벼슬아치들이 많이 다녀서 붙여진 명칭이다.

관득골 : 벼슬을 얻는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. 송제 동남쪽에 있다.

사재 : 송제의 동쪽에 있는 고개이다. 선비들이 많이 넘는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.

가사거랑, 가새거랑 : 마사에서 흘려오는 하천이 송제로 와서 길안천과 합류되는 지점이다. 2개의 하천이 합해지는
      모습이 가위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.

광산재 : 길송분교장 앞에 있는 낮은 산이다. 여기에 광물은 캐는 광산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.

독점 : 송제에서 남쪽으로 1.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. 여기에 질그릇을 굽는 굴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.

바랑골 : 송제의 서쪽에 있는 산이다. 산의 지형이 승려가 지는 바랑같아서 붙여진 명칭이다.

조갑지소 : 길송분교장 동쪽에 있는 것이다. 여기에 조개가 많이 났었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.

장골 : 송제의 남쪽으로 1.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골짜기이다. 골짜기가 길어서 붙여진 명칭이다.

새들 : 송제의 남쪽에 있는 들판이다. 새로 형성된 들판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.

창터 : 송제 가운데에 있는 공터이다. 옛날 병기창고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전에는 7년간 시장터로 사용
      하였다고 한다.

고방비리 : 금곡리 미천까지 이어지는 절벽이다. 고방(庫房)으로 들어가는 벼랑길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.


VI소개 | 일러스트소개 | 회원이용약관 | 개인정보취급방침 | 이메일무단수집거부 | ▲ 위로이동

Copyright ⓒ 2009 by 천지갑산마을영농조합법인  All rights reserved.
상호 : 천지갑산마을영농조합법인 / 사업자등록 : 508-81-24785 / 대표 : 임영섭/ 통신판매신고 : 제2009-5070129-30-2-00012호 [사업자정보공개]
주소 : 우)36735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 102 (송사리) / 전화 : 054-822-8833 / 공장 : 054-822-8833 / 메일 : lys5056@hanmail.net / 담당 : 이또하루미